꽃가람하고 우리둘의 고향에 갔다 왔어요..
어렸을때 올려다보던 여름날의 그하늘 밑에서 우리는 마냥 행복했네요 ...
하얀색 연꽃들이 우아했어요
한떨기 보라빛 수련은 형언키어려울만큼 애틋함이 저절로~
분홍빛연꽃이 우아하게 피어있고....
이 연꽃의 장관을 쥐방친구들과 함께 누릴걸....
볼수록 감탄의 연발이네요 !
하늘의 뭉게구름 두둥실~ 꽃가람의 스냅~ 어때요~
장독분수 아이디어 만점이예유 ㅎㅎ
봐도 봐도 예쁜 연꽃의향연~
그냥 예뻐서 자꾸 자꾸 눌렀씨유....
하트안에 저 행복해 보이남요?
꽃가람이 찍어주었지요 ㅎㅎ
여기도 수련 두송이가~~~
연꽃 크게 잡느라 뙤약볕에서 고생좀 했씨유 ㅎㅎ
친구도 내가 좀 찍어보고 잘못 찍었지요 ㅋㅋ
연곷뒤로보이는 저다리밑이 최고의피서지 풍상이 즐비하니 많아서 모르는 아줌씨들과 죽 누워서 좋은공기를 흠~ 흠~
사진 찍긴 최고인곳 남자라고는 큰카메라멘 찍사들뿐 ㅎㅎ
마구마구 많이 눌러댔는데 요것만 올립니다....
내년에나 우리 같이 가십시데이요 울 둘이만 힐링하고와서 미안 합니데이 ㅋㅋ
출처 : 아름다운 60대
글쓴이 : 아침산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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