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를 나라꽃으로 선정한 것은 1896년 독립문 주춧돌을 놓는 의식 때 애국가 후렴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라는 구절을 넣으면서 나라꽃이 되었다고 한다.
한편 무궁화정신은 우리겨레의 단결과 협동심으로 꽃잎이 떨어져 있는 것 같으면서도
꽃잎의 근원은 하나인 통꽃이며, 우리겨레의 인내, 끈기 그리고 진취성으로
여름철 100여 일간 한그루에서 3천 송이 이상의 꽃을 피운다.
온대지방에서 여름에 피는 꽃나무는 거의 없는데, 이 꽃은 7∼10월에 약 100일 동안 계속하여
화려한 꽃을 피운다. 홑꽃은 반드시 이른 새벽에 피고 저녁에는 시들어서 날마다 신선한 새 꽃을 보여준다.
정원수·분꽃·생울타리 등 다방면에 심어 가꿀 수 있다. 번식은 주로 꺾꽂이나 접붙이기 등 영양번식에 의한다.
꽃말: 일편단심, 지지않고 영원히 핀다는뜻
제헌절날 도로에 걸린 태극기와 하얀 무궁화꽃
꽃잎이 여러겹인 하얀 무궁화꽃도 있네요
무궁화꽃,자세희보면 예쁜데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무궁화동산 이웃에는 산나리꽃도 잔뜩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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