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의 늦가을
낙엽들 사이에 뒤늦게 물든 단풍
노란 단풍잎?
빨간 단풍도 여기......
※ 떠나가는 가을 산책길
여기저기 수북한 낙엽위를 자박자박 걸어보았다
땀이 났지만 그냥 마음은 비어만 갔다
다시 봄이오면 마음이 채워질까 ....
자연은 이치따라 바뀜이 없는데
무상한 내인생길은 늙어가기만 한다.
우이천의 늦가을
낙엽들 사이에 뒤늦게 물든 단풍
노란 단풍잎?
빨간 단풍도 여기......
※ 떠나가는 가을 산책길
여기저기 수북한 낙엽위를 자박자박 걸어보았다
땀이 났지만 그냥 마음은 비어만 갔다
다시 봄이오면 마음이 채워질까 ....
자연은 이치따라 바뀜이 없는데
무상한 내인생길은 늙어가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