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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과 북서울 꿈의숲 의 겨울

안뜰 2018. 1. 22. 17:35

우이천의 겨울~~~



홀로 먹이 찾는 새 한 마리.....



오리 두 쌍의 한가로움~~


흰새의 무리가 요즘은 많아지고....




북 서울 꿈의숲의 겨울


소나무들만 가즈런히 겨울을 지키고~~

클래식 무대를 가끔 선사하는 요! 건물~~

상상톡톡 미술관앞 분수대가 여름을 기다린다....

멋짐을 선사하는 눈요기에 소나무들~~


데크길 벤치위에는 언제쯤 누가 앉을까~~~

파란 잔듸로 변하는 봄날이 그리워~~

꽁꽁 얼어버린 호수도 봄소식 기다리고....



이벚꽃길을 누구랑 손잡고 걸어보는 봄날이 그리워~~

억새풀만 부등켜 안고 보내는 추운 이겨울~~


초가집 정자에도 아무도 없고....


전통그네도 한쪽으로 미러 묶어놓고 기다린다 봄을 .....


커피 한잔 놓고 눈 내리기 시작하는 공원을 ~~~


눈은 점점 내리고 있는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