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
광화문 달빛 작은음악회에 가다
안뜰
2019. 9. 9. 20:09
종교교회 가는길
광화문음악회는 나만의 클래식 감동의 음악회다
이런음악회를 알아두었다는건 내게 큰 행운일수밖에......
클래식기타연주는 묵직한 감동으로 ~
바로몇m 앞에서 듣는 악기의음색들이 주는 감흥에 장년,노년층 청중들은 숨소리도 멎은듯.....
오보에연주가 여성적이라면...
바순은 남성음이랄까....
특히나 알함브라궁전의추억은 가슴을 뛰게했다
다늙어서 하는 귀의호사 부유함이 영혼을 맑게 토닥여주었다
한달에한번 기어코 달려가리라 작은음악회로~